WITBE사는 현재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미국, 캐나다, 싱가폴, 한국의 BS Solutios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방송 통합 파트너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현재 35개국 이상에서 사용 중이며 QoE분야에서는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주요 고객사로 Orange, Bell, Sky, PCCW, MTS등 300개 이상의 고객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방송 전시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Quality of Experience의 약자로써 사용자가 서비스에 대해서 경험하는 종합적인 품질을 말하고 이와 다른 방식으로 QoS(Quality of Service)가 있다.
WITBE는 기본적으로 채널 japping time, VOD access time, 오디오, 비디오 품질 체크를 할 수 있고 화질 체크의 경우 ITU-R-BT.500 (SSCQS 방식) 에 기술된 것 과 같이 여러 다른 환경에서 각각 사람이 화질을 다르게 인식하는 것처럼 고정된 Video Quality 테스트 방식이 아닌 Subjective Video Quality 테스트인 MOS를 적용 실제 시청자가 느끼는 화질의 좋음과 나쁨을 비교하는 방식 3가지(Jerkiness, blockiness, blur)를 기반으로 화질을 측정한다. 3가지 증상에 대해 설명 하자면 Jerkiness의 경우 화면 끊김이 있을 때 발생하고 blockiness는 인코딩 또는 전송 시에 Macro block이 생기고 Blur는 주로 encoder setting문제로 발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질의 경우 예를 들자면 MOS값을 1부터 5까지 정의 한 후 5에 가까울수록 화질이 좋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실제 사람이 화질이 좋고 나쁨을 화면 중심을 기준으로 느끼기 때문에 아래 그림과 같이 똑같은 정도의 Macro block이 발생 했다 하더라도 아래왼쪽의 화면이 더 양호한 것으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응용 분야는 IPTV, VOD, OTT분야 그리고 MOBIL분야 까지 다양하게 적용가능하고 실제로 현장에서는 Encoder, decoder의 장비 선정 시에도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 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ROBOT(WITBE) 한대당 최대 6채널까지 지원 하기 때문에 장비 업그레이드 후 의 STB의 성능이라든지 서비스업체가 보유중인 다양한 종류의 STB의 성능을 ROBOT(WITBE)한대에서 동시에 현장에 투입하기 전에 TEST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으로 부터의 Complain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000년 이후 Witbe는 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 해왔고 오히려 전송망의 개별 구성 장비들을 모니터링 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QoE장비는 좀 더 현실적이고 정확한 뷰를 제공한다. Witbe는 Active방식에 근거한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했고 Settop box, computer, tablet, Smart phone 이나 게임기 등의 각종 디지털 기기 상에 최종 사용자 의 입장에서 품질을 측정한다. 여기서 Active방식이란 수동적으로 데이터나 패킷을 단순히 받아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표현되고 있는 화면이나 결과물을 ROBOT(WITBE)가 직접 체크해서 관리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이 Settop box 다음 단계에서 최종 시청자와 똑같이 모니터링을 진행 합니다.
- 12월 12일 16시부터 12월13일 오전 08시까지 채널 zapping오류를 report.
- Zapping은 5개의 SD채널을 기준으로 변경해 가며 Zapping time을 측정
후 도표로 표시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VEDEO MOS, AUDIO MOS값도 확인 할 수있다. Performance analysis는 관리자가 내용을 추가해서 원하는 도표로 수정 가능하다. 그리고 DASHBOARD로 표현 한다면 각 지역 별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간단히 회선만 추가해서 타사의 품질을 벤치마킹 하는 것이 가능하다.